"한국인에 가장 알맞은 레이저제모 파라미터는?"
가장 알맞는 제모레이저 파라미터를 위해 많은 데이터를 연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 서민호 입니다.
지금까지 제모 시술을 받는 분들마다 결과값을 입력하고, 매 회 만족도와 불편사항(부작용)을 체크하여 10000+건 이상의 데이터를 축적하였습니다.
이를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모두에게 공개합니다!!
(모든 분들이 어디에서든 안전하고, 강력한 제모효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모든 데이터를 입력하여..
어느덧 10000건을 부쩍 넘어간 제모 데이터
충분한 수의 데이터가 모였기 때문에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직전 회차의 제모 파라미터(강도, 펄스폭, 직경 등)을 바탕으로 효과는 극대화, 부작용은 최소화 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모두의 안전한 제모라이프를 위해 과학적인 통계를 시작합니다.
사용한 직경은 20mm로 통일했습니다.(이유는 1편 참고)
1. 강도별 만족도
7J 미만은 특이케이스(쿨링이용x, 통증에 매우매우 민감하신분으로 유의하지 않아 제외하였습니다)
분석 방법 : 매우만족(5), 만족(4), 보통(3), 미미(2), 없음(1)을 점수화하여 평균값을 냈습니다.
그래프는 아주 명확한 패턴을 보여줍니다
▶ 7.5J : 만족도 최저 (3.0)
→ 너무 약해서 효과 체감이 낮음
▶ 8J ~ 9J : 만족도 빠르게 상승
→ 효과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구간
▶ 10J ~ 14J : 안정적으로 높은 만족도 (4.3~4.5) ★
→ 만족도가 제모의 '스윗스팟'
▶ 15J: 최고 만족도 (4.77)
→ 강도가 올라갈수록 만족도는 더 올라가지만, 안전성과 불편도도 함께 고려해야 함
"결론 : 강도가 올라갈수록 만족도는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2. 강도별 불편사항

분석방법 : 없음(1), 경증모낭염(2), 중증모낭염(3), 1주일 이상의 붉음(4), 화상(5)
▶ 전체적으로 불편도는 매우 낮음
평균 1.0~1.4 구간 → 대부분 불편 없음(a) 혹은 경증(b)
→ 화상(d,e)은 거의 없음.
▶ 가장 불편도가 높은 구간: 8.5J
8.5J에서 평균 1.44로 불편 점수가 가장 높음.
→ 대부분 b~c (경증~중등도 모낭염)
▶ 강도가 올라갈수록 오히려 불편도가 감소
10J → 1.29
12J → 1.22
14J → 1.11
▶ 15J에서도 불편도는 매우 낮음(1.14)
→ 15J는 효과 최고 + 불편도 낮음
평균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실제 데이터를 점으로도 추출했습니다.

▶ 대부분 1~2점 (불편 없음~경증)에서 분포
→ 위 파라미터에 의한 제모는 기본적으로 매우 안전하고 자극이 적음
▶ 8.5J, 9J 부근에 3~5점(중증 모낭염~화상) 등이 일부 존재
→ 앞서 평균에서 가장 불편도가 높았던 구간과 일치
→ 초기 에너지 설정이 낮을 때 오히려 자극이 증가하는 ‘초기 민감 구간’ 존재
▶ 10J 이상 고강도에서는 높은 점수(4~5)가 거의 없음
→ 강도가 높아져도 피부 반응이 더 심해지지 않는 안전성 확인
▶12~15J 구간은 거의 전부 1~2점
→ 오히려 고강도 구간이 가장 안정적이며 불편감 낮음
→ 현재 방식의 세팅이 정확함을 보여주는 데이터
“제모는 강도를 올린다고 해서 불편감이 증가하지 않는다”
“8~9J에서 오히려 불편도가 더 높고, 고강도 구간(12~15J)이 더 안정적이다”
"강도가 올라갈수록 부작용은 늘어난다고 알고있는데 왜일까..?"
이 이유는 뒤의 종합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 회차별 만족도
회차가 진행될수록 증가하는 만족도.
분석 방법 : 매우만족(5), 만족(4), 보통(3), 미미(2), 없음(1)을 점수화하여 평균값을 냈습니다.
▶ 회차가 누적될수록 만족도는 꾸준히 상승
1회차 4.34 → 7회차 4.51 → 10회차 4.53
미세하지만 일관되게 상승하는 우상향 그래프
▶ 6~10회차에 '가장 안정적이고 높은 만족도'
이 구간은 4.48~4.53으로 항상 매우만족에 근접
환자들이 효과와 변화를 가장 크게 느끼는 시기와 연결
▶ 8회차에서 약간의 흔들림 후 다시 상승
8회차만 약간 떨어지지만 (4.498)
9~10회차에서 다시 반등
▶ 11회차는 '완전 매우만족(a=5점)'
2025년 데이터이기 때문에, 샘플 수가 적음
하지만 11회차까지 이어지는 환자군은 효과 체감도가 매우 높은 그룹이라고 해석 가능
"회차가 증가할수록 만족도는 꾸준히 상승한다."
"특히 6–10회차는 만족도가 최상위로 매우 안정적이다."
"이 제모방식은 누적될수록 효과를 제모 확실히 체감하는 구조이다."
4. 회차별 불편사항
회차에 상관 없이 불편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분석방법 : 없음(1), 경증모낭염(2), 중증모낭염(3), 1주일 이상의 붉음(4), 화상(5)
음.. 큰 차이 없이 대부분 큰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평균의 오류를 피하기 위해 점데이터로 추출해봤습니다.
적은 회차에서 실생활에 불편함을 느낄만한 부작용이 나타났다.
"적은 회차일때 실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부작용 케이스가 있다..!"
그리고...
"왜 1주일 이상의 붉음, 화상이 “초기 세션”에서 더 많이 나타날까?"
1) 초기 세션은 ‘피부 적응 전’ 단계
첫 1~3회차에서는 피부가 레이저에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
동일 강도라도 피부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음.
특히 모낭 주변 열량에 대한 민감도가 초기에는 높음.
➡ 그래서 1주일 이상의 붉음, 화상 같은 예외치가 대부분 초반에 발생.
2) 초기 세션에서는 강도, 펄스폭 최적화 전
개인 맞춤형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이 조정함.
- 모발 및 모낭 굵기 파악(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레이저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 피부톤, 트러블 성향 파악(피부 톤이 어두울수로, 트러블성 피부일수록 부작용 리스크는 올라갑니다.)
- 통증, 반응 패턴에 따른 세팅 조정(너무너무너무 아파하시면 강도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
- 초기에는 환자 개인별 맞춤 강도가 100% 완성되지 않기 때문에
예측 불가한 반응(4~5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 시간이 갈수록 세팅이 최적화 → 고강도라도 안정됨
3) 이후 회차로 갈수록 모낭이 감소 → 반응 자체가 줄어듦
회차가 늘어날수록
- 레이저가 때리는 표적(모낭)이 점점 줄음 → 열 반응도 감소
- 모낭이 얇아지고 성장 단계가 떨어짐 → 반응이 부드러워짐
- 자극, 모낭염 빈도 감소
➡ 회차가 많을수록 “안정성”이 자연스럽게 증가함.
4) 실제 데이터에서도 완벽히 증명됨
실제 scatter 결과 :
- 4점, 5점(1주일 이상 붉은기 혹은 화상) 불편도는 대부분 1~4회차에서만 나타남
- 7회차 이후에는 4, 5점이 거의 사라지고, 1, 2점만 남음.
- 11회차는 불편도 1점 100%
➡ 동일한 에너지라도 세션이 많을수록 불편도는 사라짐.
5. 회차별 강도★(가장 중요한 수치입니다.)

1) 회차가 올라갈수록 강도는 자연스럽게 증가
- 1회차 : 10.3J
- 5회차 : 12.1J
- 10회차 : 12.65J
→ 처음엔 낮게 시작하고, 피부 상태에 맞춰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패턴
→ 매우 정상적이며 안전한 세팅 로직.
2) 7~12회차 구간은 12.3~12.6J에서 안정
→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적 강도에 도달하고 유지되는 구간”
3) 흥미로운 점 : 만족도는 계속 상승, 불편도는 거의 변동 없음
강도가 올라가는데도
→ 불편도는 거의 1.2 수준 (거의 없음)
→ 만족도는 꾸준히 상승
➡ 단계별 파라미터 제모의 세팅이 효율 극대화 + 불편 최소화의 이상적인 형태라는 증거.
"단계별 파라미터 제모는 강도를 올려도
불편도 증가 없이 효과만 증가하는 구조이다.”
6. 최종 결론
“불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고강도 때문이 아니라, 초기 세션(적응 전) 때문이다.”
“세션이 쌓일수록 피부는 적응되고, 모낭의 양도 줄면서 고강도에서도 피부 반응 부담스럽지 않다..”
즉, 제모 시술은 반드시 회차별로 기록되어야 하며,
개인별 맞춤형 셋팅으로 시술되어야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안전하다.
이라는 최종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짝짝짝~~)
다음 포스트는 제모레이저 시리즈의 마지막 3탄. 실전 제모시술시 파라미터의 적용 예시를
전후사진을 바탕으로 실제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궁금한점은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데이터 내용이라 재미는 없었지만.. 내용은 알찼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내용 집중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